기리의 사소한 일상

얼마 전부터 방영하는 "수리검전대 닌닌저"는 39번째 작품인데 너무 일색이 강하더군요...

카쿠레인저와 허리케인저에 이은 3번째 닌자전대로 모티브가 바로 "닌자와 수리검"입니다.

그럼 1화를 살펴보겠습니다~

리더 격인 레드 역할은 '니시카와 슌스케'라는 사람이 맡고 있는데 잘 생겼네요~

레드와 화이트가 남매로 등장하는데... 

시로를 맡고 있는 '야노 유카'는 이가사키 후우카라는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키바오니를 막기 위해 멤버들은 모이게 되는데...

핑크를 맡고 있는 배우가 '야마야 카스미'인데 매력적으로 생겼네요~

오늘부터 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후우카와 다른 멤버들은 근거없는 이야기를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등장하는 전투원들만 봐도 딱 우리나라 방영은 물 건너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봉인된 수리검이 사물과 접촉하면서 "카마이타치"라는 요괴가 탄생하는데 진공 칼날을 사용하네요~

적들을 보고도 방관만 하는 멤버들과는 다르게 타카하루는 혼자 닥돌을 하는데...

변신도 안 한 상태라 얻어맞기 바쁘네요~ 

정신을 차린 멤버들은 변신을 하게 되는데 변신할 때 나는 소리가 듣기 거슬리네요.

이제 악당들이 썰리는 일만 남았네요~

변신했다고 이제 숨지도 않는다는 말을 합니다. 

액션신은 무척이나 스피디하게 연출되는데...

가끔씩 사용하는 인술도 볼만하더군요~

여동생 사랑은 오빠라더니 시로를 든든하게 지켜주네요~

아카의 필살기로 요괴는 사망하게 됩니다.

이제 거대화 할 차례인 것 같네요~

멀리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보는 한 사람이 있는데 정체가 무엇일까요? 

어디선가 날아온 수리검으로 오토모닌을 불러내는데 슬슬 합체하겠네요~

슈리켄진 등장!!!~

그냥 대충 팔아먹기 위해 디자인한 것 같은데 영 볼품없네요.

정말 극혐인 장면인데 오토모닌이 가마에 타고 있습니다. 

아무튼 대충 검을 꺼내서 승리~!!!!

첫 승리를 한 아카는 하늘을 보며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데...

이 눔아 나 살아있다~!!!!  

살아있는 사람을 고인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아직 1화만 봤는데 그냥저냥 볼만한 수준인 것 같네요~

메카 디자인이 좀 깨기는 하지만 카스미짱만을 보는 것 만으로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