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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의 37번째 작품인 "수전전대 쿄류저"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이노포스"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는 작품입니다.


3번째 공룡전대이기도 한데 주된 테마는 용기(Brave)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일명 "등골 브레이커"로도 불리는데, 관련 완구가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수전룡과 함께 싸우는 강한 용의 인간들이 악의 무리인 데보스 군에 맞서 싸운다는 진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극장판으로 제작 되었는데, 특이한 점은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 입니다.


'

본 편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 '아마노 미코토 (국내명 고미나)"는 수많은 관객 앞에서 콘서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에 이끌렸는지 모델같은 포즈로 악당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흰색 옷을 입고 있는 여인네의 미모가 장난이 아닌 것 같은데... ㅎㅎㅎ



악당들이 쳐들어 간 곳은 다름아닌 미코토가 공연하던 콘서트 홀인데, 다짜고짜 미토코를 인질로 삼아 버리네요~


화면속의 여자 악당들은 디노 걸즈라 불리는 무서운 여전사들입니다. 



악당이 있는 곳이면 히어로들이 있기 마련... 위기에 빠진 미코토와 관객들을 구하러 다이고 일행들이 도착했네요.



갑자기 등장한 다이고 일행들을 보고 놀라지 않고, 정체를 묻는 악당들도 대단해 보이네요.


그나저나 흰색 옷을 입은 여인네는 딱 내 스타일인데 오늘부터 팬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악당들이 정체를 묻자 거리낌 없이 바로 변신을 해버리는 우리의 히어로들입니다.


이 부분이 미국식 히어로와 가장 큰 차이점인데, 미국식 히어로들은 자신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절대로 정체를 


드러내는 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슈퍼 전대 시리즈는 변신은 무조건 악당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하죠~ 안습



다이노포스가 등장하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전부다 열광하네요...


현실에서 이런 상황이라면 우선 도망가기 바쁠 것 같은데, 침착하게 히어로들을 응원합니다.



다이고와 미코토는 예전부터 잘 아는 사이였는데,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멋진 젊은이들이네요~



다이고와 미코토의 만남을 방해라도 하듯 새로운 적이 등장하는데... 그의 이름은 "데스류저"입니다.


"영맹의 전기 D"로도 불리는 데스류저는 생김새가 꼭 짝퉁 쿄류저 비슷하네요~



다이고는 용맹하게 데스류저와 싸우지만 강력한 힘 앞에 무릎을 꿇고 마네요~



미코토가 보기보다 무거운지 힘겹게 들어 올리네요.


아무튼 눈 앞에서 미코토를 빼앗긴 다이고 일행은 좌절하고 마는데... 슬퍼3



안키돈과 분파키를 강제 물어뜯기로 합체한 "스피노다이오"의 모습인데, 무척이나 강력하군요~



다이고 일행을 돕기위해 쿄류 골드(국내명 검우치)가 무척이나 화려하게 등장합니다. 우하하



검우치는 홀로 데스류저 무리를 막아서는데, 혼자서는 이들을 막기 힘들어 보이네요.



노래로 용기를 되찾은 다이고 일행은 다시 한번 변신을 하게 되는데...


과연 다이고는 데스류저를 물리치고 미코토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얼마전까지 초신성 플래시맨을 보다가 최신 작품인 쿄류저를 보니 액션 장면이나 CG에서 너무나 큰 차이가 나네요.


하긴 30년 정도의 차이가 나는 작품들이니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다른 것은 몰라도 특촬물 하나 만큼은 정말로 잘 만드는 것 같네요~


슈퍼 전대 시리즈만 하더라도 1975년 부터 시작했으니 4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인 노하우만 하더라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죠~


다음 시리즈가 "열차전대 토큐저"로 알고 있는데, 이 또한 등골 브레이커가 되겠죠... Bye

Posted by Bal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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