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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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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방영한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은 그냥 드래곤 퀘스트의 패러디입니다.


저예산으로 제작되어서인지 퀄리티는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재밌다는 것이 함정이죠~


기본적인 스토리는 용자로 선택된 요시히코가 마을의 역병을 치료하는 약초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는


별다를 것도 없는 내용입니다.



마을 주민이라고 해봐야 20명도 안될 것 같은데... 담배2


아무튼 역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초를 구하러 떠날 용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뭔가 아더왕의 전설과 비슷한 설정인데...


검을 뽑는 사람이 용자가 된다고 하네요.



주인공은 자신이 한번 해보겠다고 말하는데 여동생인 히사는 이를 극구 말리게 됩니다.



모든 마을 주민이 실패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나서게 되는데...


검을 잡기도 전에 그냥 땅에 떨어져 버리네요~ 안습



아무튼 주인공은 용자로 선택되고 마을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됩니다.



여동생인 히사는 오빠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슬퍼하게 되는데... 슬퍼2



약초를 찾아 모험을 시작한 주인공은 첫 번째로 슬라임과 싸우게 됩니다.


슬라임은 종이로 대충 만든 것 같은데...



용자에게는 든든한 동료가 있기 마련인데...


주인공은 첫 번째 동료로 전사인 '단죠'를 만나게 됩니다.



어느날 한 여자가 습격을 해오는데...


그 여자는 주인공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헉4



무라사키는 범인의 인상착의를 그린 그림을 보여줍니다.


흠~~~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주인공은 자신이 범인이라는 것에 확신이 들 때 자신을 찌르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찔러대는 탓에 눌리면 들어가는 장난감 칼로 바꿔버립니다.



마지막 동료로 엄청난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를 동료로 받아들이는데...


약초 구하러 가는데 이렇게 많은 동료가 필요한지는 의문이네요~ 멍2



새로운 동료와 함께 모험을 떠나려는 주인공은 길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약초를 찾아 떠난 아버지가 어느새 딴 살림을 차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아무튼 아버지가 구한 약초를 받게 되고 모험의 목적이 없어져 버리게 됩니다. 우하하



이를 지켜보던 동료들은 시작도 못해 보고 모험이 끝이 난다는 것에 황당해하는데...


그나저나 마왕은 나오기나 할까요? Bye

Posted by Bal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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