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의 가르간티아 코믹스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는 이야기

최근에 본 메카물 중에서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이 취성의 가르간티아라는 애니인데, 코믹스로도 발매

되었는지는 몰랐네요~

이 작품의 각본을 쓴 우보로치 켄은 단순한 메카물이 아니라 사람들의 교류가 중심인 따뜻한 작품이라는

평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애니를 보면 머신 캘리버의 전투 장면은 거의 찾아 보기 힘들고, 처음 방문한 지구라는 곳에서

적응해 나가는 레도 소위의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위 이미지는 애니 속에서 등장한 머신 캘리버와 레도 소위의 모습인데, 작화가 정말로 깔끔합니다~

코믹스에서는 어떻게 그려졌을까요???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애니 속의 작화와 비슷한 것 같네요...그나자나 에이미는 정말 귀여운 것 같습니다~ 

코믹스 내용은 애니와 똑같은 것 같네요...

시작과 함께 인류은하동맹은 괴생명체인 히디어즈와의 치열한 전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레도 소위는 전투 중에 인간형 기동병기 머신 캘리버와 함께 시공의 왜곡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

지구의 바다 속에서 잠들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히로인인 에이미를 납치하게 되는 레도 소위는 지상으로 나가게 됩니다...

포위 당한 레도 소위가 위기에 빠진 순간 머신 캘리버가 날아오게 됩니다.

이 장면을 애니로 보면 정말 멋진 장면인데, 코믹스 버전으로 보니 그냥 그렇군요~ㅎ 

레도 소위와 친해지려고 자신이 아끼는 생선을 주는 에이미의 모습입니다.

애니에서 이 장면을 볼때 정말 웃겼는데, 생선의 퀄리티가 대단하네요~

괴생명체 히디어즈와의 전투를 위해 살아온 레도 소위는 전투에 임할때 만큼은 인정사정 없습니다.

지구인들의 요청에 의해 해적들을 소탕하러 간 레도 소위는 너무나 간단하게 해적들을 죽여버리죠~ 

여자임에도 해적 집단을 이끄는 매력 넘치는 라케지는 애니에서만큼 코믹스에서도 섹쉬하네요~

그런데 제가 볼때는 최소 20대 후반이거나 30대 초반의 여자라 생각했는데, 설정 상의 나이가 무려 19세라네요...

히로인인 에이미와 친하게 지내는 사야와 멜티와 같이 나온 이미지입니다.

제일 좌측이 사야, 가운데가 멜티라는 소녀인데, 개인적으로는 사야가 제 타입이네요~

코믹스가 일어라서 그림만 보다 말았는데, 애니를 다 본 작품을 코믹스로 보니 새롭네요...

결론은 사야가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