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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했던 전설의 만화책 북두신권이 이번에 새로운 에피소드로 


다시 그려졌다고 합니다.


마치 이소룡을 닮은 듯한 외모와 액션을 보여주는 주인공 켄시로는 자신의 연인인 유리아를


잃고 아무런 의지 없이 그녀를 그리워만 하게 되죠~



세기말 구세주인 켄시로가 방황을 하던 사이에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강한 자들의 먹이감이 되고 맙니다.


화살에 맞아 죽은 시체를 보고 린과 바트는 괴로워하게 되죠~슬퍼3



여러 군데 상처를 입은 바트는 켄시로가 있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린과 바트가 그리워하는 켄시로는 바위에 무엇인가를 조각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 하나만 봐도 작화의 퀄리티가 엄청난 것 같네요~ 베르세르크와 비슷하네요...슈퍼맨



그냥 조각하는 것만 같았는데, 켄시로의 조각 실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자신이 사랑했던 연인 유리아를 그리워하며, 똑같이 생긴 조각상을 바위에 새기고 있네요...



이를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은 유리아가 죽으면서 켄시로의 혼까지 가져간 것 같다는 말을 하게 되죠~


우리의 켄시로가 저렇게 되다니 ㅜㅜ 사랑이 뭐길래...슬퍼3



켄시로를 돌보며 흑왕을 씻어주던 쇼우더는 적들이 습격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켄시로가 머물던 마을에 습격해 온 적들은 건방지게 마이크 테스트까지 하고 있네요!!!


가운데 보이는 거대한 적은 일반 사람들의 3배에 달하는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헉4



적들의 습격을 켄시로에게 알린 쇼우더는 충격을 받게 됩니다.


한때는 두려울 것이 없었던 세기말 구세주인 켄시로가 도망치라는 말을 하다니..... (나의 켄시로가 그럴리 없어!)



켄시로 이외에 누구에게도 등을 허락하지 않던 흑왕이 쇼우더에게 등을 허락하게 됩니다.


도망치라는 켄시로의 말을 무시하고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서, 쇼우더는 수 백에 달하는 적들에게 돌격을 하게 되죠~



쇼우더의 죽음에 켄시로는 드디어 각성을 하게 됩니다.악


그의 끓어오르는 분노를 과연 수백의 인원으로 막을 수 있을까요???



표정만 봐도 머리 끝까지 분노한 켄시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죽 자켓도 입고 수백에 달하는 적들에게 다가가죠~



간만에 보는 켄시로의 화려한 액션이네요~ㅎ평화



분노치가 맥스에 달하면 가죽 자켓이 찢어진다는 초사이언인 상태에 들어간 켄시로는 엄청나네요...



오랫만에 보는 북두 백열권인데, 저 속도의 수많은 주먹에 맞게 되면 북두신권이 아니라도 그냥 죽을꺼 같네요...



여기서 켄시로의 명대사 "너는 이미 죽어있다!!!"가 나오네요~바이


북두 백열권을 맞고도 하나도 안아프다고 말하는 순간 그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죠.



모든 적을 다 처리하고 린과 바트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켄시로의 모습으로 만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오랫만에 다시봐도 묘한 재미가 있는 만화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그림 퀄리티도 정말 뛰어나군요~Bye

Posted by Bal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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