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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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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애니는 야구 만화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에이스"인데, 사실적인 면에서는 역대급에 들어가는


명작이라고 합니다.


저도 한때는 만화책으로 봤었는데, 재밌게 보다가 어느 순간 보는 것을 그만뒀습니다...


그 이유는 주인공이 먼치킨적으로 강한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예를 들면 "메이저"를 들 수 있겠죠~


이 만화의 주인공인 '사와무라 에이준'은 어느 정도의 잠재력은 있지만, 특출난 재능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엄청나게 연습을 하는데도 압도적이라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죠.



세이도 야구부의 "코미나토 료스케"는 연말이라 잠시 기숙사를 떠나 그리웠던 집으로 가게 됩니다.



거리를 걷던 료상은 지나가던 형제를 보게 되는데, 그 모습에서 예전 자신과 동생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나저나 이 형제는 눈을 감고 다니네요~ 멍2



동생을 괴롭힌 동네 친구들에게 복수를 하고 온 료짱은 상처 투성이가 되어 집으로 돌아오는데...


이 장면을 보니 예전에 저도 저랬던 기억이 나네요~


이 부분은 형이 아니라면 공감하기 힘든 부분인데, 동생이 맞고 들어오면 눈이 뒤집어지죠.



집에 도착한 료상은 피곤했는지 쇼파에 누워 자게 되는데, 하루이치는 형의 손을 우연히 보게 됩니다.


얼마나 야구 연습을 했는지 굳은살이 장난 아니게 박혀있네요~ 헉4



어릴때 찍은 사진을 보게 된 료상은 야구를 처음 시작했을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재능이 넘쳤던 료상은 야구를 시작하면서부터 남들과 다른 엄청난 실력을 보여줍니다.



그런 형을 지켜보던 동생은 자신도 야구를 시작하게 되는데...


유전자가 뛰어난지 동생도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네요.



싫어하던 음식도 형이 먹으니 자신도 먹겠다는 동생의 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그나저나 눈이 작은 것은 엄마를 닮은 모양입니다... 느낌표



료상은 동생이 자신을 따라 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세이도에 오지 말라는 말을 하네요~



하지만 몇 개월 뒤에 동생이 세이도로 간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그 말을 들은 료상은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특별한 스토리가 없는 내용이지만 생각할 것이 많은 내용이네요.


실제로 어렸을때의 형은 동생에게는 롤모델이자 따라잡고 싶어 하는 가장 가까운 존재입니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말이 있기는 한데, 하루이치는 형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Bye

Posted by Bal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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