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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16 [게임리뷰] 페이퍼스 플리즈 (Papers Please) - 여권을 주세요

루카스 포프라는 인물이 제작한 인디 게임으로, 장르가 독특한데 서류 스릴러라고 합니다. -_-


이 게임은 검문관으로 일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일을 하다니 ㄷㄷㄷ



이 게임은 참신한 게임성으로 많은 판매고를 올린 게임이라고 합니다.


플레이어는 가상의 공산주의 국가인 아스토츠카에서 국경 지대에 설치된 검문소의 심사관으로 일하게 됩니다.


국경을 통과하는 내국인 또는 외국인의 제출 서류를 심사하고 입국 허가를 내리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 게임은 철저한 성과제로서 한명이라도 많은 사람을 심사해야만 많은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은 임금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야 하는 현실적인 게임입니다. 응응



게임 화면입니다. 입국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제출하는 서류를 면밀히 검토해서 입국 허가를 내려야 합니다.


만일 이상한 점이 발견 되면, 입국 허가 조치를 내려서는 안됩니다.


입국을 원하는 사람들은 성별을 속이는 경우도 있고, 거짓으로 여권을 복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사람들을 실수로 입국 허가를 시키게 되면 벌금을 부과 받을 수도 있고, 심한 경우는 테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의심스러운 사람들의 몸수색을 해보면 위 사진과 같이 불법 밀수품과 무기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구금시킬 수 있습니다. 머야 이게임 무섭자나~


페이퍼스 플리즈는 총 20가지의 엔딩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주인공이 어떻게 일을 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바뀐다고 하니,


엔딩을 보는 재미도 솔솔 할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검문 심사관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을 하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글 패치가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하고 있으며, 모바일 출시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는 한국 이름을 가진 입국 희망자들도 상당수 존재한다고 합니다.


현재 이 게임은 스팀에서 9.99달러에 판매 중입니다.


인디 게임이라 아주 저렴하군요~~~ 좋은하루

Posted by Bal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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