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디아블로 3 확장팩 플레이하기- 영혼을 거두는 자

이번에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3 확장팩을 출시 했다고 하길래, 사기는 좀 부담스럽고 피시방에 가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시작하자 말자 확장팩 동영상이 바로 재생 되더군요~

영상이 거의 영화수준이네요~~ (역시 블리자드네요)

디아블로가 봉인된 검은 영혼석을 영원히 봉인하려는 티리엘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말티엘이 등장하여, 검은 영혼석을 탈취하려 합니다.

티리엘이 맞서 싸워보지만, 말티엘 앞에 무릎을 꿇게 되고 검은 영혼석은 빼았기게 됩니다.

새로운 직업으로 성전사가 생겼네요~ 오리지널 할때는 악마사냥꾼을 했었는데, 성전사도 좋은 모양입니다.

자~~~ 이제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플레이를 해서 머가 먼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악마사냥꾼인데 기술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 그냥 막 스킬을 클릭하면서 플레이 하는 중입니다.

하면서 느낀 점인데 오리때 비해서 아이템이 너무 잘나온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몹들도 좀 약해졌다는 느낌이 들고요~ 어느 정도 몰이 사냥이 가능한 것 같아요~

죽음의 앞잡이라 불리는 우르자엘과의 싸움입니다.

예전 디아블로 3 할때는 보스가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냥 멀리서 쏘기만 해도 녹더군요 

한 2시간 정도 플레이를 하니 몸이 힘들어서 그만 뒀습니다.

예전에는 10시간씩 게임을 어떻게 했나 모르겠어요 ㅜㅜ

2시간 정도 플레이 해본 바로는 전체적으로 재밌다는 느낌입니다.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해봐야겠어요~~~ 전 디아블로 하면서 온 맵을 다 밝히면서 하는 타입이라 다 깨는데

제법 시간이 걸릴꺼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