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디아블로 3 확장팩 플레이하기 #2 - 우리집에 왜 왔니?

지난 번에 이어 디아블로 3 플레이를 이어가겠습니다~

별에 대해서 알고 있는 레아라는 여자아이를 찾으러 가는 마법소녀 마도카......

떨어진 별에 대해 알고 있는 레아를 여관에서 만났지만 그때~~~~ 

여관에 있는 사람들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변신하려는건가 ㄷㄷ)

레아의 음식솜씨에 반한 언데드들이 밥 달라고 아우성 치는군요~

보다 못한 마법소녀 마도카는 마법봉 공격으로 언데드들을 해치워 버립니다.

대장 램퍼드가 뒤틀린 어미라는 괴물들을 해치워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뒤틀린 어미는 총 3마리가 존재하는데, 맵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레벨업을 한 마법소녀 마도카는 새로운 기술인 서리광선을 배웠습니다.

실로 무시무시한 기술이네요~ 드래곤볼 손오공의 에네르기파와 비슷한 연출입니다.

모든 뒤틀린 어미를 처치하니 이젠 오래된 폐허에 있는 뒤틀린 여왕을 처치하러 가야합니다.

오래된 폐허로 가던 중 문이 열려있는 지하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안그래도 배고팠던 마법소녀 마도카는 주인이 없는것을 알고 지하실로 들어갑니다.

간만에 사람이 방문한 것에 반가웠던 '고라스라'는 옛날에 어린이들이 많이 했던 "우리집에 왜 왔니?"

를 했는데, 냉혹한 마법소녀 마도카는 인정사정없이 에네르기파를 바로 날려버립니다~

불쌍한 고라스라는 그냥 배고파 보이는 마도카에게 밥 주려고 했던 것인데, 에네르기파에 사망하고 맙니다......

손버릇이 나쁜 마도카는 고라스라가 아끼던 마법단검 마저 훔쳐서 지하실을 나오게 됩니다.

이제 뒤틀린 여왕을 처치하러 가려는 마도카 그 앞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