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의 사소한 일상

특이한 설정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진격의 거인(이하 진거)의 작가는 이사야마 하지메라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었는데, 무려 네이버 검색 순위 1위를 한 이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홍련의 화살'이라는 오프닝 송 또한 인기를 끌었는데, 노래는 링크드 호라이즌이 불렀죠~

기본적인 스토리는 인류는 인간을 포식하는 거인들의 위협을 받고 있는데, 그동안 자신들을 지켜줬던

장벽이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자신들이 영토가 줄어들게 된 인류는 거인에 맞써 싸우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조사병단의 단장인 엘빈 스미스는 제49회 벽 외 조사를 나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무서운 거인들이 돌아다니는 벽 외로 나간다니 역시 인류는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네요~ 

조사병단의 분대장인 한지 조에는 거인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거인을 분석해야 한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한지는 분석을 위해서는 거인을 포획해야 하므로 엘빈에게 거인 포획 작전을 제안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장인 엘빈은 병력의 희생이 너무 크다며 제안을 거절하게 됩니다...

근처 숲 속에서 거인이 출몰하자 분대장 한지는 홀로 거인을 생포하기 위해 출격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귀엽게 생긴 거인은 한지를 잡기위해 따라오는데, 달리는 말과 비슷한 속도네요~ 

한지를 쫒아오던 거인은 갑자기 뒤돌아 도망가게 되고, 거인은 거대한 나무가 있는 곳에 멈춰서게 됩니다.

그리고는 나무를 머리로 박기 시작하죠~ 

인류 최강이라 불리는 리바이 병장은 거인을 해치우게 되는데, 이에 분대장 한지는 거인을 포획하지 못한 것에 대해

슬퍼하게 됩니다. 

리바이 일행은 거인이 서있던 나무에서 죽어있는 조사병단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근처에 떨어져있는 수첩을 발견하게 되는데, 일제 랑그너라 불리는 조사병단의 일기이더군요~

일기 내용을 읽어보던 분대장 한지는 일제 랑그너가 기행종 거인을 만나게 되고, 거인이 말을 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랑그너지만, 그녀의 일기를 토대로 조사병단은 거인 포획을 개시하기로 결정을 하게되죠~

처음 진거가 나왔을때는 재밌게 봤는데, 어느 정도 보니 재미가 조금 반감되더군요~

그 뒤로는 안봤는데, 스토리가 꽤 많이 진행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은 25분 정도의 짧은 플레이 시간을 가지는데, 그런대로 볼만하더군요.

애니메이션도 3화까지 보다 말았는데, 언제 한번 시간내서 다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