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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선라이즈에서 제작된 "역습의 샤아 (이하 CCA)"는 수많은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명작으로 


솝꼽히는 작품입니다.


극장판으로  제작된 CCA는 1988년이라는 것이 믿기 힘들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하만 칸의 죽음 이후 네오지온을 재건한 샤아는 지구인들을 숙청하기 위해 엑시즈 낙하


를 계획하게 됩니다. 이에 론드벨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이죠...


극장판 애니가 아니라 만화책 버전으로 나온 CCA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로의 얼굴이 너무 미소년 틱하게 그려졌는데, 메카 그림체는 일단 마음에 듭니다.


샤아는 잘생겼는데 아무로는 뭔가 좀 오묘하게 생겼네요~ 헉4



루나 5th에서 샤아의 사자비와 마추치게 된 아무로는 전투를 하게됩니다.


짝퉁 취급을 받는 리가지로 샤아가 탑승한 최신예 기체인 사자비와 막상막하로 싸운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역시 우주괴수 안문호는 대단하네요~



하지만 기체의 스펙이 너무나 틀린 탓에 수세에 몰리게 되는 아무로는 샤아에게 리자기로는 자신을 쓰러뜨릴 수 없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규네이는 마무리를 하지 않는 샤아에 불만을 표출하는군요~



엔지니어인 아무로가 직접 설계한 RX-093 ν 건담의 모습인데, 아직까지는 완성이 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핀판넬도 부착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데, 제작 기간에 소요된 시간이 3개월이라고 하네요~


어떻게 3개월 만에 저런 모빌슈트를 만들 수 있을까 대단한 기술력이네요...생각중



아무로 레이는 퀘스 파라야랑 하사웨이 노아를 데리고 가던 중 라이벌인 샤아를 만나게 됩니다.


모빌슈트로 싸우는 것도 모자라 이번엔 격투를 하게 되네요~


그런데 그냥 싸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논리를 비판하면서 싸우는 것 모습이 흡사 100분 토론과 같은 모습입니다~



엑시즈를 파괴하기위해 론드벨은 일반미사일 속에 핵미사일을 숨겨 발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자비에 탑승한 샤아에게 모두 격파당하고 말죠~



드디어 사자비와 뉴건담의 일대일 대결이 시작되는데, 이 부분은 극장판 애니로 봐야 제 맛입니다.


샤아의 사자비도 강력하지만 새로운 기체에 탑승한 아무로에겐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지구에 낙하하는 행성을 막기 위해 RX-93으로 밀어내기 시작합니다.


질량의 차이가 어마 어마한데 저 정도 돌멩이쯤은 충분히 밀어낼 수 있다는 말을 하게 되죠~안습


여기에서 아무로 레이의 명대사가 나오는데 "뉴건담은 겉치레가 아니야!" 뭔가 중2병 같은 대사를 말해버리네요...



사이코 프레임의 공명으로 낙하하던 액시즈의 진로를 바꾸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결말에서 샤아와 아무로는 공식설정상 행방불명이 되고 맙니다~


이 장면 때문에 몇몇 샤아의 팬들은 반대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샤아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죠)



이 애니를 본 것이 90년대 였는데, 그 당시에는 복사판 비디오로 봤던 것 같습니다~


건담을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작품만큼은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코믹북 버전은 너무 짧게 그려져서 기존의 내용을 모른다면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언제 시간이 나면 극장판 애니를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Bye

Posted by Bal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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