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 사역마 F 4기 - 허무의 사용자가 레몬짱이라니

어느새 4기까지 나온 "제로의 사역마" 시리즈의 원작은 라이트 노벨인데...

작가가 사망함에 따라 완결을 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평범한 고교생인 사이토가 이세계에 소환되고 루이즈라 불리는 소녀의 사역마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별다를 것도 없는 내용이긴 한데 생각보다 재밌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이제는 같이 자는 사이까지 발전한 루이즈와 사이토인데...

그 사이에 다른 여자들도 같이 자더군요~ 

사이토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여복이 터지는 모양입니다.

역시나 루이즈의 화염 마법으로 아침을 시작하는군요.

사이토 일행은 쥴리오를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앙리에타 여왕도 만나게 됩니다.

나중에 앙리에타가 대놓고 사이토를 유혹하기도 하는데... 

아무튼 여복이 많은 사이토네요~

아무튼 교황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뜬금없이 할케기니아가 위기에 처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처해있는 것도 아니고 처할지도 모른다니...

교황의 말을 들은 루이즈는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되는데...

그나저나 루이즈는 언제봐도 귀엽네요~ 

루이즈는 학원에 침입한 도둑을 혼자 잡으려다 도리어 잡히게 되는데...

히로인이 위기에 빠지면 주인공이 등장하는 법인데... 넌 누구냐??? 

갑자기 작화가 이상하게 변했네요~

손으로 그리다가 귀찮아서 발로 그린 것 같습니다.

이것은 뭐하는 장면인지... 

이제는 하다 하다 별 짓을 다하네요~

이 애니의 최고의 명장면인데?? 손발이 다 오그라드네요.

이 장면이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레몬짱이 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루이즈는 괴한들에게 납치되고 마는데...

사이토는 과연 자신의 주인인 루이즈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