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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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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게임으로도 무척이나 유명한 드퀘를 만화로 만든 것이 바로 '타이의 대모험'입니다.


일본에서의 원제는 '다이의 대모험'이라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타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죠~


기본적인 세계관은 드퀘3탄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스토리가 드퀘3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내용은 어린 소년이 동료들과 함께 레벨업을 거듭하여 대마왕을 쓰러뜨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만화를 처음 접했을 때가 중학교였는데, 그 당시 너무 재밌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만화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의 명작이기도 하죠...



어렸을 때부터 외딴 섬에서 몬스터에게 키워졌던 주인공은 용사가 되는 것이 소원인 순수한 소년입니다.


그러던 중 용사 아방이 쓰러뜨렸던 마왕 해들러가 되살아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헉4



마왕 해들러는 자신이 대마왕 버언의 전군을 통솔하는 총 지휘관이라는 말을 하는데, 해들러만 해도 무척이나 강한데


대마왕까지 어떻게 쓰러뜨릴까요??? OTL



이전보다 강해진 해들러를 당해내지 못한 아방은 최후의 비기인 '메간테'를 사용하게 됩니다.


드퀘시리즈에서도 등장하는 마법인 '메간테'는 자기희생주문이라 불리는데, 쉽게 말해 자폭 주문입니다~ 


아방은 자신의 목숨을 걸어 '메간테'를 사용했지만 마왕 해들러를 쓰러뜨리지는 못하죠...슬퍼3



스승의 죽음에 분노한 주인공의 이마에서 용의 문장이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파이팅


이 문장은 용의 기사에게서만 발동한다고 하는데, 아방에게서 배운 '아방 스트랏슈'로 마왕 해들러를 물리치게 되죠~



역시나 소년 점프의 연재작답게 한때는 적이었던 사람을 자신의 동료로 만들어갑니다.


악어처럼 생긴 코로커다인은 초반에는 마왕군 6대 군단장이었지만, 주인공과 싸운 이후 동료가 되버리죠~



아방의 첫 번째 제자였던 흉켈은 주인공 일행의 사형과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크로커다인과 마찬가지로 군단장이었지만, 주인공 일행과 싸운 후에는 동료로 활약하게 되죠~



아방의 제자 중 한명인 마암은 처음에는 치료를 담당하는 승려였지만, 자신의 괴력을 살려 무투가로 


전향하게 됩니다. 홧팅2



이 만화에서 찌질함과 한심함을 담당했던 포프가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볼수 있는데, 주인공인 타이의 성장보다는


포프의 성장이 대단하죠...


한때는 별다른 능력이 없는 마법사였지만, 최강의 마법인 '메드로아'를 익히게 됩니다~ 느낌표



이 만화는 총 37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지막에 주인공인 타이가 폭발하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마무리는 주인공은 아직 살아있다는 것으로 결말을 내었는데, 마계편을 염두해두고 그런 결말을 만든 것 같습니다.


마계편은 기획상으로는 존재한다고 하는데, 작가의 건강상태가 나빠져 언제 연재가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죠~


아직 보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꼭 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Bye

Posted by Bal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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