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의 사소한 일상

1938년 이후로 꾸준히 연재된 "슈퍼맨 시리즈"는 다른 만화와는 격이 다른 역사를 가진 만화입니다.

강철의 사나이 또는 내일의 사나이로도 불리는 슈퍼맨은 미국 히어로의 아이콘이기도 하죠~

그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매체로 제작되었는데...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2013년에 극장판으로 상영된 언바운드입니다.

클락 켄트의 연인이기도 한 로이스 레인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납치당한 사람치고는 너무나도 여유로운 것 같네요~ 

로이스 레인이 위기에 빠지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클락인데...

뒷모습을 보니 남자가 아니라 여자 같은데 과연 누구일까요?

총알도 튕겨내는 이 여자는 바로 클락의 사촌누이인 슈퍼걸 카라입니다. 

카라의 미모가 장난이 아닌데...

덤벼드는 납치범들을 손쉽게 처리해버리네요~

메트로폴리스의 주인은 자신이라는 것을 강하게 어필하는 클락이군요. 

역시나 먼치킨의 대표답게 엄청납니다.

손바닥을 마주쳐서 나오는 풍압으로 불을 꺼버리네요~

난폭하게 일을 처리하는 카라가 못마땅한 클락은 사소한 언쟁을 하게 되는데...

그나저나 원래는 카라가 누나인데 클락이 오빠 행세를 하네요.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피닉스로 낙하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역시나 우리들의 클락이 나타나서 운석을 잡아내는데...

운석의 정체는 다름아닌 로봇이었습니다.

건방지게 로봇 따위가 클락에게 덤비다니 박살나는 일만 남았군요~

행성도 파괴한다는 클락의 강력한 펀치가 적중하게 되는데... 

로봇의 내부에 수신기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클락은 주저 없이 박살내버립니다.

로봇의 정체를 알고 있는 카라는 모든 것을 설명하는데...

클락은 흑막인 브레이니악을 만나기 위해 우주로 떠나게 됩니다. 

역시나 침공은 계속되고 있었군요...

지구에 떨어진 로봇과 똑같이 생긴 로봇들이 한 행성을 무참히 파괴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화가 난 클락은 로봇들을 파괴해 버리는데...

역시나 최강의 히어로 답네요~

클락은 지구를 노리는 브레이니악을 막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