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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06 마이클 조던 게임 카오스 인 윈디시티 - 에어덩크로 괴물을 물리쳐라

슈퍼 패미컴 게임을 이것 저것 해보던 중 놀라운 게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이클 조던의 이름이 있길래 농구 게임으로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이였습니다~



일렉트로닉 아츠면 EA 같은데, 이런 멋진 게임을 만들다니 놀랄 뿐입니다~


조던이 들고 있는 농구공이 불타고 있는게 먼가 심상치 않았지만, 저는 여기까지도 농구 게임으로 


알고 있었습니다...슬퍼2



게임을 시작하면 간단한 프롤로그가 영어로 나오는데, 올스타 경기를 위한 연습을 하러 연습장에 도착한 


조던옹은 팀 멤버들이 보이지 않는 것에 의아해 한다는 내용 같네요~


갑자기 천장의 채광창을 통해.... 무엇인가가 날라오네요~



게임을 시작하니 도시 지도가 나오는데, 이곳은 아마도 시카고라 생각되어 집니다~


여기서 흩어진 동료들을 찾는 건지?? 사람들을 구하는 건지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네요...감사



오오~~ 공격 버튼을 누르니 농구공을 사정없이 던져버립니다~


농구 게임이 아니라 농구공으로 괴물들을 물리쳐야 하는군요... 



점프 버튼을 눌러보니 에어 덩크 포즈를 취할 때도 있고, 백 덩크 포즈를 취하기도 하네요~


역시 주인공이 조단이라서 그런지 세심한 배려가 보입니다...똑똑



시카고의 평화를 위협하는 좀비가 나타나자 바로 160km의 속도로 농구공을 던져 버립니다~


그런데 저 많은 농구공은 어디에 숨기고 있는거지???



게임 중간 중간에 체력을 채워주는 음료수가 나옵니다... 


예전에 NBA 경기를 보면 게토레이를 마시는 조단의 모습을 자주 볼수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게토레이를


체력 회복제로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헉4



은색 열쇠나 금색 열쇠를 획득 하게 되면, 아이템이 들어있는 잠겨 있는 철문을 열 수 있습니다...


은색 철문을 열었더니 야구공이 나타나네요~ㅎ


시카고 불스에서 3연패 후 농구 선수를 은퇴하고, 야구를 시작했던 조단에게 잘 어울리는 무기인 것 같네요~



어느 정도 진행하게 되면 농구 선수를 구출하게 되는데, 언뜻 보기에 코비 브라이언트인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발매된 년도가 1994년이고, 코비 브라이언트가 LA 레이커스에 입단한 년도는 1996년이니 


시기 상 맞지 않네요~


유니폼은 확실히 LA 레이커스니 아무래도 매직 존슨 같습니다~ㅎ 신나2



막힌 벽쪽으로 이동하니 난데없이 벽을 미는 연습을 하는 포즈를 취하네요~!


최고의 자리에서도 연습을 게을리 한적이 없는 그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마사장이 농구를 하지 않고, 액션 게임에 등장한 것이 신기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으나,


한 10분 정도 플레이하니 정말로 재미없더군요~


그냥 농구 게임을 만들었으면 좋았을꺼라 생각합니다...


80년대 만든 횡 스크롤 게임보다도 못한 게임성에 놀라게 되었죠~~


그래픽 ★☆☆☆☆ 1/5


(90년대 게임이라 생각하더라도, 그 당시 일본 게임과 비교했을때는 좋은 점수를 줄수가 없습니다.)


중독성 ★☆☆☆☆ 1/5


(갑자기 괴물들이 시카고를 점령한다던지, 동료들이 사라지는 내용은 둘째로 치더라도,


그냥 게임이 재미없습니다...)


혹시나 흥미를 느끼시는 분이 있다면 절대로 하지마세요~~~Bye

Posted by Bal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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