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의 사소한 일상

지난 화에 습격해 온 카쿄인을 물리친 쿠죠 죠타로는 DIO에 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카쿄인을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이마에 붙어있는 것을 보고는 놀라게 되는데......

카쿄인이라는 미소년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이마에 박힌 물체에 의해서 DIO에 충성을 다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두둥~~~~

우리의 죠타로군은 난데없이 스탠드를 발동시키고, 자신의 스탠드는 엄청난 정확도를 자랑한다며.......

자신의 스탠드로 이마에서 뽑아내겠다고 합니다.  (하지마~~~)

강제로 뽑아내려는 것을 안 거미와 같은 물체는 죠타로의 몸으로 침투하지만, 죠타로는 흔들림 하나 없이

이마에서 뽑아냅니다.

뽑아낸 거미와 같은 물체는 할아버지인 죠셉에 의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마네요~

그러던 다음날 죠타로의 엄마인 홀리 죠스타가 갑자기 쓰러지고 맙니다 ㅜㅜ

디오에 의해 죠스타 가문에 스탠드가 발현했다고 했는데, 홀리 죠스타만 발현하지 않은 것이 이상했는데

이제서야 발현한 것입니다.

다른 죠스타 사람들과 다르게 홀리 죠스타는 여린 마음씨를 가지고 있어서 스탠드가 오히려 독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죠타로는 할아버지에게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냐고 물으니 "디오를 죽이는 방법 뿐"이라고 합니다.

죠셉 죠스타는 아무리 염사를 해도 디오의 배경은 어둠뿐이라고 하는데, 이에 죠타로는 스탠드를 다시 꺼냅니다. -_-

아까는 외과의사 같은 정확도를 보여준 그의 스탠드가 이제는 화가가 되려고 합니다.

사진에 미세하게 찍혀있던 파리를 발견해 그 파리를 정확하게 그려냅니다... 

파리의 정체를 알아낸 압둘은 서둘러 보고하는데, 이 파리는 이집트 나일강 유역에서만 서식한다고 합니다.

이에 카쿄인도 이집트를 여행하다가 디오를 만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도 이 여행에 동행하겠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우정입니다~) 

홀리 죠스타가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50일이라고 하는데, 그 안에 디오를 처치해야 한다고 하네요~

여행을 떠나는 날 난데없이 압둘이 죠타로의 스탠드 이름을 지어준다고 합니다...

운명의 타로 카드 중 아무꺼나 뽑으라고 하는데, 역시 사람은 운빨이 중요하군요~

스탠드 명은 "스타 플래티나" 멋지군요!!!!!!

스탠드 이름도 지었겠다 간지나게 출발하는 4인방입니다.

홀리 죠스타를 구하러 가는 여행 그 앞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