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의 사소한 일상

차세대 점프 삼대만화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 바로 "토리코"인데...

다른 삼대만화는 이미 완결이 났다는 것은 함정 아닌 함정이죠~

음식이라는 것을 주제로 삼으면서도 주인공이 요리사가 아니라는 점이 참신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음식을 찾아 나서는 모험이라는 설정이지만 그냥 소년 배틀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둠의 조직인 미식회의 특별 고문으로 활동하던 '기림'은 돌연 미식회를 떠나게 되는데...

이를 탐탁지 않게 생각한 다른 간부들이 기림의 앞을 막아서게 됩니다. 

한편 스위트 랜드에 놀러온 토리코 일행은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되는데...

뒤에 보이는 3명은 놀랍게도 은혼의 해결사 3인방이군요~

놀이공원 자체가 먹을 것으로 만들어져 있다는데...

설계자가 누구인지 멍청멍청 열매를 먹은 모양입니다. 

재생가 텟페이와 함께 "아카시아의 키친"이라 불리는 제1비오톱으로 출발하게 되는데...

오래된 사진 같은데 세츠노 옆에 있는 할머니는 과연 누구일까요?

버뮤다 마의 삼각지대를 그대로 가져온 것 같은 헝그리 트라이앵글이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헝그리 트라이앵글을 무사히 돌파한 주인공 일행은 거대한 비오톱에 도착하게 됩니다.

온갖 희귀한 동식물들이 넘쳐나는 비오톱을 구경하던 주인공 일행은 거대한 유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설마 저게 냉장고나 그런 것은 아니겠죠???

유적으로 향하던 주인공 일행은 코로나 선 플라워라 불리는 해바라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코마츠가 꽃을 만지려 하자 아리따운 여성이 등장해 이를 저지하는데...

이 여인은 무슨 의도가 있어서 이러는 걸까요? 

텟페이와 토리코는 갑자기 등장한 기림과 싸우게 되는데...

기림의 압도적인 실력 앞에서 별다른 저항도 못하고 패배하게 됩니다.

이를 지켜보던 아야메는 기림을 걱정하는 표정을 짓는데...

이 둘은 무슨 사이일까 궁금하네요~ 

부상당한 주인공 일행은 아야메의 음식으로 원기를 회복하게 됩니다.

즐거운 식사시간은 오래가지 못하고 GT로봇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동료들과 따로 떨어진 코마츠는 홀로 GT로봇과 마주치게 됩니다.

싸움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는 코마츠가 이 위기를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