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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의 블랙스미스 - 카타나를 만드는 대장장이 (판타지 애니)

Balmung 2015. 3. 6. 00:12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라이트 노벨인 "성검의 블랙스미스"를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전형적인 판타지 물로 보이는데...


여타의 작품과는 다르게 여자 주인공인 세실리가 기사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검을 만드는 남자 주인공이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것은 함정 아닌 함정이죠~


현재까지는 1쿨 분량 (12화) 만 제작되었는데 아직까지 2기 방영이 되지 않은 것을 보면


이 상태로 어정쩡하게 끝날 가능성이 높은 작품입니다.



배경이 되는 곳은 독립 교역도시인 "하우스만"입니다.


제국의 관계자로 보이는 인물은 상인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이를 보다못한 3번가 자위기사단 소속의 "세실리 캠벨"이 등장해 해결하게 됩니다. 홧팅2



마을을 순찰하던 세실리는 기사로 보이는 사람이 난동을 피우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첫 번째 실전이라 그런지 세실리는 엄청나게 큰 대검을 사용하는 기사의 모습에 압도당하게 되죠~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왔던 캠벨 가문의 검은 일격에 부러지고 마는데...


기사에게 검은 목숨과도 같은 것이라고 하는데 안타깝네요~ 슬퍼3



세실리가 위기에 처한 순간 미소년이 나타나 구해주게 됩니다.


미소년은 일본의 검인 "카타나"를 사용하는데...


두꺼운 대검을 일격에 잘라버리는 장면은 믿기 어렵네요~



세실리는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검을 수리하려 하지만 불가하다는 대답을 듣게 됩니다.



대장간을 운영하는 '루크 에인즈워즈'를 찾아간 세실리는 "카타나"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리는데...


루크에게 저 검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루크는 쿨하게 바로 거절해 버리죠~ㅎ 담배2



세실리와 루크가 이런저런 말다툼을 할때 마을 밖에서는 괴물이 나타나게 됩니다.


기사들은 반격을 해보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리네요~



괴물을 발견한 세실리는 무모하게 공격을 하고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세실리가 위기에 빠진 순간 루크가 나타나 놀라운 실력으로 괴물들을 베어버립니다.



자신의 부하들을 모두 잃은 산적 두목은 흑의를 입은 남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산적 두목은 악마 계약을 하고 냉기를 내뿜는 악마로 변하게 됩니다. 헉4



악마와 싸우던 루크는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그 순간 세실리가 몸을 던져 루크를 지켜내게 되죠~ 파이팅



그런 세실리를 지켜본 루크는 약간의 시간을 벌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자신의 조수인 리사와 "마검 정제"란 의식을 펼치게 됩니다.


마검 정제란 루크가 이전에 만든 검을 단기간 내에 특수한 능력을 포함시켜 만들어내는 능력입니다.



냉기를 상대하기에는 불만한 것이 없죠~


과연 루크는 악마를 물리치고 세실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초반에는 마검을 만든다는 특이한 설정에 재밌게 시청했는데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일본에서는 총 16권으로 완결된 소설이라고 하는데 언제 2기가 나올지는 의문이네요~


스토리는 재밌어 보이던데 언제 시간나면 소설을 읽어봐야겠습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