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부산시민공원을 다녀와서 # 2 - 주차장 무료, 입장료 없어요

Balmung 2014. 5. 17. 11:19

시간이 별로 없어서 크게 원을 그리듯 한바퀴만 돌았는데, 그 때문에 세부적인 곳을 보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네요...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어떤 잔디밭은 '출입금지' 푯말이 잇었는데, 이곳은 입장 가능한 잔디밭입니다...


잔디밭 가운데 무슨 의미인지 모를 바위 3개가 놓여있네요~



오후 6시 정도에 부산시민공원에 도착했는데, 점점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나무 뒤에 보이는 저 조형물은 먼지는 모르겠어요... 가볼려다 귀찮아서~



산책로를 참 이쁘게 잘 만든 것 같아요... 


저기 뒤에 보이는 아파트 옥상에서 보는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은 어떨까요?


그런데 공원을 걸으면서 참 좋다는 생각보다는 주위 땅값 많이 올랐겠네.... 라는 생각만 했네요.슬퍼2


예전과는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바뀐거 같아 씁쓸하네요...




물이 흘러가면 참 보기 좋을꺼 같은데, 아직은 고여 있어서 날파리도 많고 냄새도 조금 나는 것 같아요.


물고기가 있는지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개구리 울음 소리는 들렸습니다!



물이 탁해 보이네요....ㅎ 


야간에 오면 푸른색의 조명이 이쁘게 보일꺼 같네요~


멀리 뒤로 서면 롯데백화점이 보이네요... 생각보다 가까워 보이는데 걸어가면 은근히 멀어요.



어떤 나무가 더 클까요??? 실제로 보면 비슷한데 착시현상때문에 앞에 나무가 제일 커보이네요. ㅋ


언뜻 보니 볼링핀들이 서있는 모양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아까도 쓰러져있는 나무 몇 그루를 봤는데, 뿌리채 넘어가 있는 나무가 또 있네요. 안습


최근 바람이 심하게 분적도 없었던거 같은데, 개장한지 한달도 되지 않은 공원이 벌써부터 이러니 좀 걱정되네요...


비싼 나무가 죽기전에 어서 다시 심었으면 좋겠네요~


부산에서 시민들을 위해 큰 돈을 들여 만든 공원인 만큼, 수시로 산책하러 와야겠어요~


다음에 갈때는 미로 정원이랑 뽀로로 극장인가? 하는 곳도 가볼까 합니다.


부산에 사시는 분들은 시간내서 한번 가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