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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미스 포츈 - 행운은 멍청이를 싫어하는 법이지

Balmung 2014. 3. 31. 00:45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등장하는 원거리형 챔피언으로 매력적인 여성형 캐릭터입니다.


설정상의 직업은 현상금 사냥꾼이고, 충격과 공포라 불리는 쌍권총을 능수능란하게 다룬다고 합니다.



빌지워터 출신의 현상금 사냥꾼인 세라 포츈은 블루 플레임 섬의 북쪽 해안가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항구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세라는 큰 총성과 비명소리를 들었다. 


집으로 돌아오니 현관문은 부서진 채 열려 있었고 그녀의 어머니는 사늘한 시체로 누워있었다. 


그리고 세라의 머리로 둔탁한 무엇인가가 날아왔고, 세라 역시 정신을 잃었다.


숨진 어미니 옆에 쓰러진 세라는 살인자의 얼굴을 보기 위해 애를 썼지만 기억나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살인자의 동공은 붉은 색이었고, 얼굴에 두건 같은 것을 쓰고 있었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건 이후, 세라는 해적들을 절대 신뢰 하지 않으며, 갱플랭크와 빌지워터 정치판에 대해 격렬한 논쟁을 벌이곤 한다.


세라 포츈에게는 두가지 목표가 있는데, 첫 번째는 빌지워터 주민들을 하나로 단결시켜 강력하고 독립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이고, 두 번째는 어머니를 살해한 해적을 찾아 복수를 하는 것이다.


세라 포츈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데 필요한 지지 세력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리그 오브 레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게임 내에서 미스 포츈의 플레이 포인트는 최대한 맞지 않고 적을 공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_- (그래서 전 안함)


패시브 스킬인 활보(Sturt)가 미스 포츈이 5초간 공격을 받지 않아야 이동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맞지만 않는다면


우월한 기동력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 스킬이 발동 중일때는 양손의 총을 위로 들어올린채 이동하며, 하트가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패시브가 꺼지면 총을 아래로 내리고 이동하구요~~~



예전에는 롤을 자주 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캐릭터 성능이라는 것이 패치에 의해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기 때문에 현재의 성능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빠른 기동력과 광역형 이동 속도 감소 스킬이 있는 미스 포츈은 괜찮은 캐릭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스 포츈의 최대 강점은 섹쉬한 외모와 바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