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디아블로 3 확장팩 플레이하기 #1 - 마법소녀 마도카 탄생
디아블로 3가 처음 발매했을때 한 일주일 정도 하다가 디아블로를 킬하고 난 후 플레이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년도에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가 발매 된 후 다시 플레이 해봤는데,
플레이 한지 오래되서 인지 무슨 내용인지 영 기억이 안나는 것입니다. ㅜㅜ
그래서 기존에 하던 악마사냥꾼을 접고 새롭게 사기캐릭이라는 마법사를 생성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위 계정은 친구 계정입니다. 많은 캐릭을 키워 놓았군요 ㅋㅋㅋ
친구가 하지 않을때 제가 조금씩 키우기로 하고 새로운 캐릭을 생성했습니다.
마법사가 강해보이길래 여자 마법사로 직업을 선택하였습니다.
앞으로 디아블로 및 수많은 악마들을 사냥할 영웅이 탄생한 것입니다.
그 이름하야 '마법소녀 마도카' 입니다.
제 1막이 시작 되었습니다~ 별 하나가 신 트리스트럼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별이 떨어지고 난 후 되살아난 시체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라고 하는군요~ 오키
언덕길에서 언데드 몇 마리가 시체를 먹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강력한 마법봉 공격으로 3마리 모두 쓰러뜨리겠습니다.
신 트리스트럼 입구에서 대장 럼퍼드와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마법소녀마도카는 떨어진 별을 찾고 있는데, 별은 대성당에 있으면 레아라는 여자가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근데 대장 럼퍼드??? 첼시의 램파드와는 무슨 관계인가???
대화가 끝나자 말자 신 트리스트럼 입구로 대량의 언데드들이 공격을 강행에 옵니다.
입구에는 램반장 및 병사들이 굳게 지키고 있으니 멀리서 공격만 하면 됩니다.
모든 언데드를 물리친 마법소녀 마도카는 신 트리스트럼 입구를 통과해 레아라는 여자아이를 찾아러 나섭니다.
예전에는 디아블로를 빨리 킬하기 위해 스토리는 무시하고 몹만 빠르게 잡았는데,
스토리를 읽으며 플레이하니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