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 정보

컴퓨터 화면 캡쳐하는 방법 - 칼무리 사용하기

Balmung 2014. 3. 25. 21:12

컴퓨터를 하다 보면 멋진 사진이나 화면들을 캡쳐하고 싶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print screen키를 이용해서 캡쳐를 하게되면 전체 화면만 캡쳐가 가능하고, 연속해서 캡쳐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일 불편한 점은 클립보드에는 최근에 복사한 한장의 사진만이 저장이 되기 때문에 연속해서 캡쳐하려


면 한장을 찍은 후 그림판에 저장하는 일명 '노가다 방식'을 사용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1. 네이버에서 '칼무리'를 검색한 후 클릭해서 다운로드 받습니다.



2. 다운 받은 '칼무리'를 실행하여 설치합니다. (간단하죠 ^^)


네이버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프리웨어라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칼무리를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트레이가 생성됩니다.



우선 화면을 찍는 버튼은 키보드 우측상단에 있는 'Print Screen'키를 사용합니다.


사진을 캡쳐하게 되면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폴더열기에 있는 폴더로 사진이 저장됩니다.


'캡쳐영역'을 클릭해 보시면 여러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전체화면 - 말 그대로 화면에 보이는데로 캡쳐하는 기능입니다.


활성 중 화면 - 윈도우 작업표시줄에 있는 여러가지 실행프로그램 중 인터넷 창을 클릭하고 찍으면 인터넷 창에 활성화 된


화면이 저장이 되고, 폴더창을 열어놨을때 폴더 창을 클릭하고 사진을 찍으면 폴더창이 저장이 되는 기능입니다.


설명을 좀 어렵게 했는데, 말 그대로 활성화 된 프로그램의 화면을 찍는 기능입니다.


영역화면 - 칼무리 기능 중 가장 편리한 기능입니다.


영역화면을 선택하시면 붉은색의 사각형이 모니터에 표시가 됩니다. 이 창은 모서리 부분이나 위/아래, 좌/우를 드래그


하여 원하는 크기로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이 사각형안에 있는 화면이 캡쳐되는 기능입니다.


원하는 화면이 있는데 전체화면으로 저장을 하면 필요없는 부분이 같이 찍혀 나올때 사용하시면 좋은 기능입니다.


컨트롤 - 이 기능은 보이는 화면을 일정부위로 나누어 그 부분만 캡쳐가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저장형식"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JPG 외 PNG,BMP,GIF로 확장자를 선택해 저장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옆에 숫자는 '100'이면 가장 좋은 화질이고, 숫자가 낮아질수록 화질이 떨어집니다.


숫자가 높으면 그만큼 용량이 커지겠죠~~~


마지막으로 "폴더열기"를 클릭하시면, 캡쳐한 사진이 있는 폴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프로그램이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정말로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칼무리에 대한 포스팅을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