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의 스트레인 - 오빠를 찾으려는 여동생의 고군분투 (메카물)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2006년에 방영한 "주광의 스트레인"이라는 작품입니다.
스튜디오 판타지아라는 곳에서 제작한 SF 메카물인데...
스토리나 작화 등 특출난 부분이 없는 그렇고 그런 애니입니다.
스토리는 미래에 우주로 진출한 인류는 유니온과 디그라는 두 진영으로 나누어져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세라의 오빠인 랄프 윌렉이 군인이 되어 우주로 나가게 되는데...
주인공인 세라 윌렉은 어렸을 때 자신이 무척이나 따랐던 오빠와 헤어지게 됩니다.
세라는 랄프 윌렉을 오빠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는 것 같은데...
뭔가 브라콘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세라는 랄프 윌렉에게 다가가고자 리즈너를 꿈꾸게 됩니다.
이 기체가 주역이 되는 로봇인 "스트레인"인데...
미믹이라는 것이 없으면 조종할 수 없는 기체입니다.
그라베라 학원에서도 손꼽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세라는 모두의 기대를 받게 됩니다.
세라의 동료이자 친구인 세디는 남몰래(?) 세라를 좋아하고 있는데...
매일 고백을 해보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이 학원을 먼저 수료한 랄프 윌렉은 그 능력을 인정받아 명실공히 유니온의 에이스 리즈너로 통하게 됩니다.
세라는 이런 랄프를 무척이나 동경하게 되죠~
리즈너가 되기 위해서는 미믹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을 잃어버리면 두 번 다시는 스트레인에 탑승할 수 없게 됩니다.
세라와 그의 친구들은 조금만 더 훈련하면 졸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네요.
그들에게 닥쳐올 미래는 너무나도 가혹하기만 한데...
세라 역시 졸업을 기대하며 조금 있으면 랄프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라를 좋아하는 세디는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데...
그냥 확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말해버리지 답답하네요~
세라와 세디가 춤을 추던 그때 디그의 습격이 시작되는데...
세라와 그의 친구들은 무인 병기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평소 훈련받은 대로만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데...
그런 세라를 비웃듯 하늘에서 정체불명의 로봇이 나타나 친구들을 학살하기 시작합니다.
불쌍한 세디는 고백도 못해보고 사망하게 되는데...
솔직히 이 애니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세라는 자신의 친구들을 죽인 배신자를 만나게 되는데...
배신자의 정체는 세라가 그토록 만나기를 원했던 랄프 윌렉이었습니다.
세라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랄프를 용서할 수 있을까요?
이 애니는 꿈많은 소녀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지만 마지막에는 그것을 극복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총 13화로 제작되었는데 초반에는 재밌지만 가면 갈수록 시시해지더군요~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메카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는 점을 빼더라도...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는 그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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