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7화 - 스트렝스 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지난 화에서 가짜 선장의 폭탄에 의해서 배가 파손된 죠타로 일행은 다가오는 거대한 배를

발견하게 되는데......

올라탄 배에는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배가 움직였는데, 아무도 없다는 것에 조금씩 의심을 하고 있는 조타로 일행입니다.

사람이 없는 배에서 철장안에 갇혀 있는 오랑우탄을 발견하게 됩니다.

딱봐도 보통 우랑우탄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갑판에 나갔다가 크레인에 의해서 선원 한명이 죽는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죠셉 죠스타는 일반인들은 선실에서 대기하라고 명령을 합니다...

지난화에 등장했던 밀항을 시도했던 여자아이가 선실로 들어가던 중 아까 오랑우탄을 보게 됩니다~

역시나 보통이 아니군요...  오랑우탄 주제에 담배를 피며 성인 잡지를 보고 있네요. 

자신의 힘으로 우리를 탈출한 오랑우탄은 남은 선원들을 모두 처치하고, 샤워를 하고 있던 여자아이를

습격하게 됩니다.

위기의 찰나 죠타로가 구하러 왔지만, 선풍기 팬에 어깨를 관통당하고 맙니다~

스타더스트의 정확하고 빠른 펀치가 오랑우탄에게 향했지만, 오랑우탄은 사라지고 벽만 파이고 마네요~

오랑우탄이 스탠드 술자이고, 오랑우탄의 스탠드는 다름아닌 거대한 배였던 것 입니다.

죠타로 일행은 배에게 붙잡히고 말고, 이틈을 이용해 오랑우탄은 여자아이에게 묘한 시선을 보내는군요~ 

우쭐해 하고 있는 오랑우탄에게 필살기 '스타 핑거'가 작렬합니다~

봐달라고 불쌍한 표정을 짖는 오랑우탄에게 자비없는 오라오라오라오라 펀치 세례가 이어집니다.

건방진 오랑우탄에게는 자비가 없는 쿠죠 죠타로네요...

스트렝스가 실패한 것을 안 엔야 할멈은 계속해서 강한 스탠드 술자를 보내고 있다고 디오에게 말합니다.

스탠드 술자들 중에는 자신의 아들도 있다고 말하는 엔야 할멈인데, 이럴수가......

엔야 할멈의 양손이 모두 오른손입니다~

죠타로 일행인 폴나레프가 자신의 여동생을 죽인 범인은 양손이 오른손이라고 했는데...

아마도 여동생을 죽인 범인이 엔야 할멈의 아들인 모양이네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싱가폴에 도착한 죠타로 일행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스탠드 술자가 습격해 올것 같습니다...

일본을 떠난지 4일이 지났고, 이제 남은 기한은 46일 입니다~

과연 기한안에 홀리 죠스타를 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