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디아블로 3 확장팩 플레이하기 #3 - 대성당으로...

뒤틀린 어미들을 다 해치운 마법소녀 마도카는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뒤틀린 여왕을

처치하러 다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뒤틀린 여왕을 찾으러 가는 도중, 사람들을 습격하고 있는 언데드들을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치 않는 

마법소녀 마도카 입니다~

그러던 중 번쩍이면서 새로운 힘에 눈을 뜨는 마도카네요...

103번 버스를 타려고 길거리를 헤메고 있던 뒤틀린 여왕은 마도카를 발견하고는 버스 정류장을 물었는데,,,,,

냉혹한 마도카는 사정도 들어보지 않고 처치해 버리네요. ㅜㅜ

힘들게 뒤틀린 여왕을 처치하고 온 마도카에게 건방진 레아는 이번에는 대성당으로 가야하는데,

열쇠가 필요하니 찾아 달라는 부탁을 하네요!!!! (니가 가라 오두막집)

아드리아의 오두막에 도착하니 먼가 수상해 보이는 지하실이 보입니다~

이와중에 철부지 레아는 빵 사달라고 조르네요...

수상한 지하실에 내려왔더니 몇몇 인부들이 지하실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참을성 없는 마도카는 또 다시 학살을 시작하기 시작합니다~ 

지하실에서 열쇠를 발견 한 후, 레아는 빵을 다 먹었는지 자기는 이만 사라지겠다고 합니다...

어짜피 도움도 안되는 레아니 가던 말던 상관은 없습니다!

저녁으로 준비한 빵을 레아가 먹어버리자 마법소녀 마도카는 굶주림에 열쇠 조차 들수 없는 상태입니다~

수녀님! 배고파요.... 제발 문좀 열어주세요!!!

마법소녀 마도카는 이 험난한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까요????

과연 수녀님은 문을 열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