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야식을 배달시켜 먹었네요~
나의 일상 / 2014. 4. 5. 12:05
야근을 하던 중 무지하게 배가 고파서 제육볶음을 배달 시켜 먹었어요 ㅋㅋㅋ
일하는데가 외진 곳이라 보통 3만원이상 주문하지 않으면 배달도 안오는 그런 곳입니다 ㅜㅜ
보통은 나가서 먹고 싶은거 사들고 들어오는데, 어제는 이상하게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배달시켰어요~
회사 식당은 너무 맛이 없어서 원래부터 패스~ 
제육볶음 3인분에 밥 6공기 시켜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군요 ㅋㅋㅋ
배가 고파서인지 허겁지겁 야식을 다 먹고 가까운데 산책을 나갔는데, 벚꽃이 많이도 피어있더라구요~
바로 옆이 진해인데 벚꽃이 완전히 지기 전에 구경 한번 가야겠네요~
근데 사진으로 찍어놓으니 별로 맛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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